아이와 삿포로 겨울여행 4일차|비에이 설경·눈썰매·흰수염폭포와 온천

아이와 삿포로 겨울여행 4일차|비에이 설경·눈썰매·흰수염폭포와 온천

아이와 함께한 삿포로 겨울여행 4일 차입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일정 중 하나는 바로 비에이 겨울여행이었습니다. 눈으로 뒤덮인 홋카이도의 풍경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었고, 눈썰매도 타고 온천까지 즐기며 하루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실제로 다녀와 보니 비에이는 생각보다 하루 종일 시간이 소요되는 일정이었습니다. 전날 미리 아사히카와로 이동해 숙박하고, 아침 일찍 렌터카를 픽업한 것은 정말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관광지를 하나씩 짧게 소개하기보다 저희 가족이 실제로 이동한 순서대로 비에이 여행 코스와 아이들과 함께 다녀온 솔직한 후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아사히카와에서 렌터카 픽업 후 비에이로 출발

전날 삿포로 시내를 짧게 둘러본 뒤 아사히카와로 이동한 이유는 다음 날 비에이 여행을 조금 더 여유롭게 시작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비에이의 주요 명소들은 서로 떨어져 있어 이동 시간이 필요하고, 중간에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까지 더하면 하루가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갑니다.

그래서 이날은 아침 일찍 렌터카를 픽업해 출발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전날 아사히카와로 미리 이동한 것은 정말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삿포로에서 당일 아침 출발했다면 이동에 더 많은 시간을 썼을 테고, 비에이에서 여유롭게 둘러볼 시간도 줄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에서는 관광지뿐 아니라 출발 지역과 렌터카 픽업 시간까지 미리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겨울철 홋카이도는 눈과 결빙으로 도로 상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출발 전 날씨와 도로 상황을 확인하고 운전 및 이동 시간을 여유 있게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사계채의 언덕|아이들이 눈썰매를 타느라 떠나기 싫어했던 곳

비에이에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곳 중 예상보다 시간을 많이 보낸 곳은 사계채의 언덕이었습니다.

겨울에는 눈으로 덮인 풍경을 감상하는 것뿐 아니라 눈썰매를 즐길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았습니다. 눈썰매를 타기 위해 이동해야 하는 거리도 아이들이 이용하기에 적당하게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습니다. 한 번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할 생각이었지만, 막상 눈썰매를 타기 시작하니 떠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더 놀고 싶어 하는 아이들 덕분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래 머물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이 방문했을 때는 특별히 아쉬운 점이 없었습니다. 다만 단체 관광객과 방문 시간이 겹친다면 눈썰매를 즐기는 데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사계채의 언덕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이후 일정을 너무 빡빡하게 잡지 않는 편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눈썰매를 좋아한다면 생각보다 오래 머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명한 관광지를 빠르게 둘러보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장소에서는 충분히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족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준페이|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길 잘했던 점심 식사

눈썰매를 즐긴 뒤에는 비에이에서 유명한 준페이로 향했습니다.

준페이는 방문객이 많은 곳이라 대기 시간이 걱정됐습니다. 특히 단체 관광객과 도착 시간이 겹치면 웨이팅이 길어질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는 거의 오픈 시간에 맞춰 도착했는데, 결과적으로 정말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단체 관광객들이 도착하기 직전에 방문한 덕분인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 서둘러 온 보람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메뉴는 총 세 개만 주문했습니다. 새우 개수에 따라 가격이 달랐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이 둘이 나눠 먹을 메뉴는 새우가 넉넉하게 들어간 것으로 골랐습니다.

그리고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도 만족스러운 식사였고, 비에이 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식사 중 하나였습니다.

준페이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가능하면 이른 시간에 도착하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저희처럼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대기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당일 방문객과 단체 관광 일정에 따라 대기 상황은 달라질 수 있으니 여유를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4. 패치워크의 길과 세븐스타 나무|짧게 둘러본 비에이의 설경

식사를 마친 뒤에는 비에이의 대표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패치워크의 길과 세븐스타 나무를 둘러봤습니다.

이곳들은 오래 머물기보다는 잠시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을 남기는 식으로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저희 가족도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구경했습니다.

비에이를 대표하는 명소인 만큼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곳이지만, 하루 일정이 빠듯하다면 반드시 오랜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장소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에서는 유명한 장소를 모두 방문하는 것보다 아이들이 실제로 즐길 수 있는 체험에 시간을 배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희 가족에게는 눈썰매를 즐겼던 시간이 더 길고 특별하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5. 탁신관|눈 덮인 자작나무 숲이 정말 아름다웠던 곳

비에이 여행에서 꼭 기억하고 싶은 장소 중 하나는 탁신관입니다.

탁신관에 도착했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주변에 펼쳐진 자작나무 숲이었습니다. 하얀 자작나무 줄기와 눈 덮인 풍경이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 예뻤어요.

비에이 하면 넓게 펼쳐진 설원이나 유명한 나무들을 먼저 떠올리기 쉬운데, 탁신관에서는 조금 다른 분위기의 겨울 풍경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자작나무들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아름다워서 천천히 둘러보며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았습니다.

저희 가족에게는 비에이의 유명한 사진 명소를 방문하는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었어요. 눈 덮인 자작나무 숲을 직접 볼 수 있어 방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에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탁신관도 일정에 넣어 보세요. 다만 겨울철에는 운영 여부나 이용 가능한 공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에 확인하고 출발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6. 크리스마스트리의 나무|사람이 많아도 인증 사진은 가능했어요

비에이에서 가장 유명한 사진 명소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트리의 나무에도 방문했습니다.

유명한 장소답게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사진을 찍으려는 방문객이 많아 도착했을 때는 조금 붐비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사진을 찍는 각도를 잘 잡으면 주변 사람들이 최대한 보이지 않게 인증 사진을 남길 수도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다고 해서 사진을 포기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다만 이번 여행을 통해 느낀 점은 비에이의 매력이 꼭 유명한 사진 명소에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인증 사진을 남기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면 크리스마스트리의 나무처럼 유명한 장소를 방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저희 가족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은 특정 장소에서 사진을 찍을 때보다 차를 타고 천천히 이동하며 바라본 비에이의 설경이었습니다.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눈 덮인 들판과 나무들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온 세상이 눈으로 덮인 듯한 풍경이 계속 이어져 어디를 바라봐도 겨울 홋카이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에이 여행에서는 유명한 사진 명소만 찾아다니기보다 이동하는 동안의 풍경도 충분히 즐겨보셨으면 합니다. 저희 가족에게는 차창 밖으로 보았던 설경이 이번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은 장면 중 하나였습니다.

7. 흰수염폭포|눈과 폭포가 만들어 낸 청량한 겨울 풍경

비에이 여행 중 방문한 흰수염폭포도 기억에 남는 장소였습니다.

눈이 주변을 가득 덮고 있어 폭포의 색감이 더욱 청량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얀 눈과 폭포의 색이 어우러지는 풍경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분위기가 있어 방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인증 사진을 찍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폭포를 바라볼 수 있는 다리에 사람이 정말 많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적을 때까지 기다리거나 원하는 구도로 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흰수염폭포는 사진만을 위해 방문하는 곳이라기보다 실제 풍경을 눈으로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장소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추천하고 싶은 사진 포인트가 하나 더 있습니다.

주차장 쪽에 자판기 두 대가 있었는데, 이곳에서도 꼭 인증 사진을 찍어보세요. 눈 덮인 풍경과 자판기 두 대의 색깔이 대비되어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왔습니다.

폭포 앞 다리에서는 사람이 많아 사진을 찍기 어려웠지만, 자판기 앞에서는 눈과 색감이 어우러진 색다른 사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흰수염폭포에 방문하신다면 폭포만 보고 바로 이동하지 마시고, 주차장 쪽 자판기 앞에서도 사진을 남겨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8. 백은장 온천|눈 쌓인 야외에서 즐긴 특별한 온천

비에이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백은장 온천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온천을 알아보다가 남녀 혼탕이 가능한 곳이 많지 않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관련 정보를 찾아보던 중 백은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백은장은 가족탕이 따로 있는 형태가 아니라 혼탕을 이용해야 하는 곳이므로, 방문할 계획이라면 수영복을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저희처럼 아이들과 함께 방문할 예정이라면 이용 규정과 준비물을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가는 길이 조금 험하고 멀게 느껴지기는 했지만, 다녀온 뒤에는 찾아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 종일 이동하고 눈썰매를 즐기느라 쌓였던 피로를 온천에서 풀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둘째 아이의 반응이었습니다. 눈이 쌓인 야외에 온천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신기해했고, 눈을 온천물에 녹이며 무척 행복해했습니다.

평소에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풍경 속에서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멀리 찾아온 보람도 느껴졌습니다.

부모 입장에서도 하루 종일 여행한 뒤 따뜻한 온천에서 쉬는 시간이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비에이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 것뿐 아니라, 여행의 마지막을 여유롭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기억에 남는 장소였습니다.

다만 온천은 시설별 이용 규정과 혼탕 운영 조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공식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온천까지 가는 길의 도로 상황도 함께 확인해 주세요.

9. 닝구르테라스|가보고 싶었지만 일정상 포기한 곳

비에이와 후라노 여행을 준비하면서 저도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숲속의 작은 통나무집들로 유명한 닝구르테라스입니다.

눈 덮인 숲속에 작은 집들이 모여 있는 풍경이 무척 아름다워 보여서 겨울에 방문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날은 비에이의 여러 관광지를 둘러본 뒤 백은장 온천까지 가야 했기 때문에 일정상 방문하기 어려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다 보니 이동 시간과 아이들이 각 장소에서 즐기는 시간까지 고려해야 했어요. 특히 겨울에는 도로 상황에 따라 이동 시간이 달라질 수 있어 무리하게 일정을 추가하기보다는 여유를 두는 편이 낫겠다고 판단했습니다.

가보고 싶었던 곳을 포기한 것은 아쉬웠지만, 덕분에 사계채의 언덕에서 아이들이 눈썰매를 충분히 타고 백은장 온천에서도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홋카이도를 여행할 기회가 있다면 닝구르테라스도 꼭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저희처럼 비에이 관광과 백은장 온천을 하루에 함께 계획하고 있다면, 닝구르테라스까지 추가할 수 있을지 이동 시간과 운영 시간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10. 렌터카 반납과 저녁 식사|마지막 일정까지 여유 있게 계획하기

온천까지 다녀온 뒤에는 렌터카를 주유하고 반납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백은장까지 다녀온 뒤 주유소에 들러 주유하고 렌터카를 반납하려니 시간이 생각보다 빠듯했습니다. 비에이에서 하루 종일 여행하다 보면 마지막 일정까지 시간이 꽉 차기 쉬운데, 렌터카 반납 시간까지 고려하는 것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렌터카를 이용해 비에이를 여행하신다면 관광지에서 보내는 시간뿐 아니라 주유소에 들르는 시간과 반납 장소까지 이동하는 시간도 계산해 두세요. 특히 겨울철에는 도로 상황에 따라 이동 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으므로, 반납 시간에 딱 맞춰 도착하기보다 조금 여유 있게 도착하도록 계획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렌터카를 반납하고 나서는 숙소로 돌아와 잠시 정비한 뒤 저녁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숙소 바로 근처에 이온몰이 있어 무척 편리했습니다. 하루 종일 밖에서 이동하느라 피곤했던 아이들과 숙소에서 잠깐 쉬었다가 여유 있게 저녁을 먹으러 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행을 계획할 때는 관광지와 이동 동선만큼이나 숙소 주변에 식사할 곳이나 쇼핑할 곳이 있는지도 확인하면 좋겠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에서는 숙소 근처에서 저녁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생각보다 큰 장점이었습니다.

11. 아이와 비에이 겨울여행을 하며 느낀 점

이번 비에이 여행은 생각보다 하루 종일 시간이 소요되는 일정이었습니다.

전날 아사히카와로 미리 이동해 숙박하고, 아침 일찍 렌터카를 픽업한 것은 정말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덕분에 아침부터 일정을 시작할 수 있었고, 아이들이 눈썰매를 충분히 즐길 시간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아사히카와에서 미리 숙박하기: 다음 날 비에이 일정을 일찍 시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사계채의 언덕은 시간을 넉넉하게 잡기: 아이들이 눈썰매를 좋아한다면 예상보다 오래 머무를 수 있습니다.
  • 준페이는 이른 시간 방문 고려하기: 저희는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해 기다리지 않고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 유명한 사진 명소에만 집중하지 않기: 크리스마스트리의 나무도 좋았지만 차 안에서 바라본 설경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 흰수염폭포에서는 자판기 앞 사진도 남기기: 눈과 자판기의 색감이 대비되어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 백은장 온천은 수영복 준비하기: 가족탕이 따로 있는 형태가 아니므로 혼탕 이용 규정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 렌터카 반납 시간을 여유 있게 잡기: 주유와 반납 장소까지의 이동 시간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 숙소 주변 편의시설 확인하기: 가까운 이온몰 덕분에 숙소에서 쉬었다가 저녁을 먹으러 갈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여행할 때는 계획한 장소를 모두 방문하는 것보다 가족이 실제로 즐기는 경험에 시간을 충분히 배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비에이 여행에서는 눈썰매를 타며 즐거워했던 아이들의 모습과 차창 밖으로 펼쳐진 설경, 눈 덮인 풍경 속에서 감상한 흰수염폭포, 그리고 야외 온천에서 행복해하던 둘째의 모습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삿포로와 비에이 겨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유명한 장소를 빠짐없이 방문하는 일정뿐 아니라, 아이들이 충분히 놀고 쉴 수 있는 시간도 함께 고려해 보세요. 그리고 렌터카를 이용하신다면 관광 일정뿐 아니라 주유와 반납 시간까지 여유 있게 계획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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